잊어버렸나봐...난.
누굴좋아하는거 하두 오래된일이라서
어색하고 서툴고...
마음만 커다랗고...
너무 오래동안 비워뒀나봐...
웬지 맹하고...
나 밥팅이인가봐.
잘울고 잘웃고 작은일에도 민감하고.
그냥 바라만 보면 되는걸까?
그럼 되는걸까?
돌아봐줄때 까지...
그냥 이대로면 되는걸까?
안단테...안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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