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없는 천국은 지옥같아... >
아침햇살이 참고왔어...
눈물이 날만큼...
살을 에이는것같은 차가운 날씨에도
천국의 햇살같았지...
하지만 영하의 날씨보다 더 서늘한 너의
무관심...
밤새 쪼그리고 앉아 널 생각해 봤어...
너없는 천국은 아마도 나에겐 지옥일테지.
음악회엘 가봐도 영화를 봐도...
내웃음속엔 너없음에 천국보단 지옥일테지...
너없음에 난 꿈꾸지 않기위해 수면제를 먹었어.
너없음을 잊기위해 ...
후후...
내가 사랑하는 그이는?
난 다만 날 바라봐 주기만을...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그냥 내가 있을을...
오늘도 여전히 사람들속에서 헤메일테지...
니가 없는 곳에선 난 언제나 지옥처럼 아득한
기분으로 무너질테지...
너없음으로...
너의 무관심으로...
'종이반지 >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사랑살이 7. (0) | 2012.01.05 |
---|---|
나의 사랑살이 6. (0) | 2012.01.05 |
나의 사랑살이 4. (0) | 2012.01.05 |
나의 사랑살이 3. (0) | 2012.01.05 |
나의 사랑살이 2. (0) | 2012.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