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기 보다는 연인이고 싶다. 난!



은은한 그리움의 연인이고 싶다.
현실감은 없어도 난 애인이기보다는
연인이고 싶다.


키큰남자보단 마음이 큰남자가 좋다.
마음이 부드러운 그리고 
따스한 남자가 좋다.


튀는 남자보단 맑은 영혼을 가진
그런남자가 좋다.
은은한 그리움의 향기를 지닌
블루마운틴같은 그런 남자가 좋다.


세상이 아름다운건 어딘가에
사랑하는 사람이 
숨어있기때문일테지.


애인이기보단 연인이라 불리우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난!


하지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도
내마음을 주고 싶어도
그남자의 시선은 자꾸만 비껴만 간다.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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